'에반게리온:서' 관객 반응 힘입어 지방 상영관 확대

윤여수 기자 / 입력 : 2008.02.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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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서(序)'가 지방 상영관을 확대하며 순항 중이다.

'에반게리온:서(序)'의 수입배급사 태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는 서울 CGV 미아를 비롯해 첨단, 천안 등으로 상영관을 확대했다.


지난 1월24일 5일 만에 4만 관객을 돌파, 31일까지 전국 4만9269명을 동원한 '에반게리온:서(序)'는 이로써 설 연휴에도 관객을 만나게 됐다.

태원엔터테인먼트는 당초 전국 16개관에서 제한 개봉해 지방 관객들이 영화를 관람할 기회를 갖지 못해 관람 요청이 늘어나자 CGV 첨단과 CGV천안, CGV미아 등에서 상영키로 했다.

'에반게리온:서(序)'는 1997년 방송됐던 26부작 TV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 중에서 제6화까지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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