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딱 걸린 엄태웅-이영진 커플

[스타포토]

홍봉진 인턴기자 / 입력 : 2007.08.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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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엄정화가 사업가로 변신한 란제리 런칭쇼에 나란히 앉은 엄태웅과 이영진.


배우 엄태웅(33)과 이영진(26)이 3개월째 열애중임을 당당하게 인정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스타뉴스 8월28일자 단독보도)

엄태웅과 이영진의 열애설은 최근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흘러나오며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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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엄정화가 사업가로 변신한 란제리 런칭쇼에 나란히 앉아 패션쇼의 피날레에 박수를 보내는 엄태웅과 이영진.


지난 24일 오후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엄정화의 란제리 런칭쇼가 열렸습니다. 이날 최화정, 홍진경, 유건, 김남진, 서영희, 임정은. 유지인, 빽가등 많은 동료연예인들이 참석해 '사업가 엄정화'를 축하했습니다.

물론 동생인 엄태웅도 당연히 참석했습니다. 이날 엄태웅은 연인으로 알려진 이영진과 함께 입장하지는 않았는데요. 당시 열애설이 터져 나오기 직전이라 취재진들도 연인임을 눈치채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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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엄정화가 사업가로 변신한 란제리 런칭쇼에 나란히 앉아 패션쇼를 관람하는 엄태웅과 이영진.


마당발 엄정화의 사업가 변신을 축하하는 동료연예인들 속에 엄태웅과 이영진은 함께 앉아 있었지만 연인이라고 느껴질만큼의 친밀감이나 다정함이 사진에서 별로 느껴지지 않지요? 렌즈에 담긴 두사람의 모습은 좀 무덤덤한 분위기입니다. 아무래도 취재진과 관객들을 의식해서 일부러 더 그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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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엄정화가 사업가로 변신한 란제리 런칭쇼에 나란히 앉아 박수를 보내는 엄태웅과 이영진.


하지만 열애설이 터져나오자마자 당당하게 사실을 인정하는 모습이 연예인으로서는 쉽지않은 일이기에 팬들은 엄태웅-이영진 커플에게 더욱더 많은 격려를 보내고 있습니다.

당당히 밝히고 사랑하는만큼, 그들의 사생활을 존중해주고 더 좋은 관계로 발전 할 수 있도록 팬들도 지켜봐 주어야 겠지요. 엄태웅 이영진씨 계속해서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 키워나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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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엄정화의 란제리 런칭쇼에 취재진을 의식한듯 이영진과 따로 들어서는 엄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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