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쩐의 전쟁'은 전국시청률 33.4%를 기록, 연일 3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17일 첫 방송된 '쩐의 전쟁'은 17.3%의 시청률로 시작, 지난 6일 방송에서는 33.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더욱이 박신양 등 주연배우들에 대한 연기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시청률 향상에 대한 높은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경쟁작 KBS 2TV '경성스캔들'은 4.7%, MBC '메리대구 공방전'은 4.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