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루, '개늑시'서 전직 국정원 요원으로 출연

김경욱 기자 / 입력 : 2007.05.07 16:22 / 조회 : 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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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성균 기자 tjdrbs23@>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에서 개성만점 연기를 선보인 성지루가 MBC 새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전직 국가정보원(NIS) 요원으로 출연한다.

7일 MBC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성지루는 이번 드라마에서 컴퓨터 해킹을 담당하는 요원으로 국정원에 몸담았다가 구설수에 휘말리면서 퇴직을 하게 되는 변씨 역을 맡았다.

성지루가 맡은 변씨는 퇴직후 수연과 민기 역의 이준기 정경호 등을 비롯해 국정원 요원들을 후방에서 지원해주는 인물이다. 16부작에 전반에 걸쳐 출연하는 만큼 비중이 크다. 성지루는 해킹 전문가로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에서와는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성지루를 비롯해 이준기 정경호 남상미가 주연을 맡은 '개와 늑대의 시간'은 국제 마약범죄단과 특수수사대의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야수'를 집필한 한지훈, 유용재 작가가 극본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드라마 사상 최초로 국정원의 협조와 자문 속에 국정원 내부 촬영이 허가된 이번 드라마는 오는 15일부터 한달동안 태국에서 현지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며 7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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