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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탤런트 박은혜가 5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한류스타 패션 페스티벌'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다.
4일 박은혜의 소속사는 "탤런트 박은혜가 데뷔 후 처음으로 패션쇼 무대에 선다"면서 "디자이너 이상봉 씨의 의상을 입고 단독 피날레를 장식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션쇼는 박은혜를 비롯해 SG워너비 손호영 싸이 김현정 바다 박해진 앤디 등을 비롯한 20여명의 스타와 이상봉 장광효 안윤정 등 27명의 디자이너 들이 참석해 멋진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박은혜는 이번 패션쇼에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는 것 외에도 패션쇼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위촉패를 받는다.
데뷔 후 첫 패션무대에 서는 박은혜는 지난 2일부터 모델센터에서 프로 모델들과 함께 워킹 연습에 열중하며 땀을 흘리고 있다.
박은혜는 "처음으로 패션쇼 무대에 서는 거라 무척 떨린다"면서도 "모델과 함게 리허설을 하면서 점점 자신감을 갖게됐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은혜는 현재 김제동과 함께 MBC 예능프로 '말 달리자 환상의 짝궁'의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