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심심타파'서 결혼관련 첫 입장표명

김경욱 기자 / 입력 : 2007.05.02 12:07 / 조회 : 5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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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오는 7월15일 한살연하의 회사원 박모(28)씨와 결혼식을 올리는 박경림이 자신이 진행하는 MBC라디오 '박경림의 심심타파'에서 결혼관련 입장표명을 한다.


2일 '심심타파'의 연출을 담당하고 있는 양시영 PD는 "박경림이 오늘 방송 오프닝에서 최초로 결혼관련 입장표명을 한다"고 밝혔다.

양시영 PD는 "라디오는 청취자와 편히 이야기 할 수 있는 매체"라며 "박경림은 항상 이런일(결혼)이 있으면 편히 이야기 할 수 있는 라디오에서 하겠다고 이야기해 왔다"고 말했다.

양 PD는 "오늘 방송 스케줄은 변경이 좀 있을 것"이라며 "취재진이 몰려들어 방송에 무리가 따르면 안되기 때문에 스케줄을 달리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경림은 오는 7월 15일 낮 12시 서울 신라호텔그랜드볼룸에서 회사원 박모(28)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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