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쇼케이스로 '섹시 여전사' 신고식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7.02.22 19:11 / 조회 : 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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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쇼케이스를 갖고 '섹시 여전사' 신고식을 치렀다.


서인영은 22일 오후 서울 홍익대 인근 클럽 캐치라이트에서 솔로 데뷔음반 'elly is so hot' 쇼케이스를 펼쳤다.

솔로 데뷔 전부터 섹시 컨셉트의 뮤직비디오 등으로 관심을 모았던 서인영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섹시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화려하고 섹시한 의상의 남녀 무용수들과 함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Ain't No Other Man '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로 쇼케이스의 문을 열었다.

이어 서인영은 발라드 넘버 '가르쳐줘요'로 가창력을 뽐냈다.


현진영의 축하무대에 이어 등장한 서인영은 야구모자와 핫팬츠를 입고 힙합풍의 댄스곡 '히트'를 화려한 춤과 함께 선사했다.

곧이어 쥬얼리 멤버인 박정아와 전 멤버 이지현의 축하무대에 이어 이번 솔로음반 타이틀곡 '너를 원해'를 들려줬다.

서인영은 "쇼케이스를 앞두고 긴장을 많이 했는데 무사히 끝났다"면서 "실수가 있더라도 예쁘게 봐달라. 앞으로 더 발전되고 나아지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인영은 오는 2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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