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파이트클럽' 데이비드 핀처 감독 만났다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7.02.13 10:23 / 조회 : 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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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 유명 감독과 CF촬영하는 가수 세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톱스타 세븐이 미국 할리우드 유명 영화감독과 세계적인 음료브랜드 코카콜라 제품의 CF를 촬영해 화제다.


지난 11일 3박4일 일정으로 태국 방콕으로 출국한 세븐은 할리우드 영화 '에일리언3'와 브래드 피트 주연의 '파이트 클럽' 연출을 맡은 데이비드 핀처 감독과 함께 광고촬영에 임하고 있다.

데이비드 핀처 감독은 2004년 제56회 미국 감독 조합상 광고부문 감독상을 수상할 만큼 CF감독으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코카콜라 중화권 모델 계약을 맺은 세븐은 최근 1년 연장을 계약을 맺었다.

세븐의 CF 상대역도 허재, 제이제이 등 현재 중화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신세대 스타다. 세븐은 이들과 함께 방콕시내 한 건물 옥상에서 땀 흘린 후 시원하게 음료수를 나누는 내용으로 CF촬영에 임했다.


지난해 중국어권 5개국에서 앨범을 발매한 세븐은 코카콜라 모델로 중화권 시장에 더욱 어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세븐은 오는 14일 귀국해 곧바로 드라마 '궁S'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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