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김미려, 민증공개 '자연미' 과시

유순호 기자 / 입력 : 2006.11.0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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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김미려가 풋풋한 매력의 고교시절 사진을 방송에서 깜짝 공개했다.

김미려는 오는 10일 방송될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연출 권석) 녹화에 출연해 토크 대결을 펼치던 중 즉석에서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미려의 주민등록증을 돌려본 토크 판정단들은 터지는 웃음을 참지 못했고, 유재석과 김원희를 포함한 출연자들도 경쟁적으로 이를 보며 웃음을 터트렸다.

촬영후 만난 김미려는 "고등학교 2학년때 찍은 사진이다. 귀엽지 않냐"며 "전혀 얼굴을 고치지 않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주민등록증을 공개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가을개편을 맞아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1시간 늦춰진 오후 10시50분부터 방송되며 '토크 홈런왕' 등 코너도 대거 개편했다. 김미려는 당분간 고정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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