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옛연인 공효진-류승범, 나란히 입장 '눈길'

부산=김수진 기자 / 입력 : 2005.10.0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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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연인' 공효진과 류승범이 제 1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나란히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진행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행사에 배우 황정민과 나란히 입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효진과 류승범은 한때 연예계에 알려진 연인 사이. 때문에 이번 행사장에 환한 얼굴로 황정민과 동행해 비상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부터 레트카펫행사로 진행됐으며 5000여명의 인파가 부산 수영만 야외극장을 가득 메운 채 성황리에 진행됐다.

배우 한석규와 '월드스타' 강수연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개막작 '쓰리 타임즈'의 영화감독 허우샤오시엔을 비롯해 출연 배우인 장첸 등이 대거 참석했다.


<사진=박성기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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