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승환 "당신만을 우러러 볼래요"

김수진 기자 / 입력 : 2005.10.0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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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4일 웨딩마치를 울리는 개그맨 겸 사업가 이승환(31)이 예비신부 윤미라(28)씨에게 '순종'을 맹세했다.

이승환은 4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오브제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웨딩촬영도중 신부 윤미라씨와 포즈를 취하면서 "지금 이 순간처럼 평생 우러러 보겠습니다"면서 "높은 곳에 올라가니 제가 우러러 볼 수밖에 없군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예비신부 윤미라씨는 "높은 곳에 올라오니 너무 행복하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었다. 이승환의 키는 180㎝이며, 윤미라씨의 키는 165㎝다.

<사진=김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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