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섹션TV 연예통신' 새 MC 발탁

김은구 기자 / 입력 : 2005.09.2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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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려원이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의 새 여자 MC로 발탁됐다.

이에 따라 정려원은 기존 여자 MC였던 한예슬을 대신해 21일 방송부터 김용만과 함께 '섹션TV 연예통신'을 진행하게 됐다.


특히 정려원은 21일부터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가을소나기'(극본 조명주·연출 윤재문)에서도 주인공 박연서 역을 맡고 있어 2개월여 동안 매주 수요일에는 2시간을 잇따라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정려원은 지난 2000년대 초반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3개월여 활동한 데 이어 이번에 MC로 발탁되는 이색적인 경력을 지니게 됐다.

'섹션TV 연예통신' 연출자인 노창곡 PD는 "참신한 이미지 때문에 정려원을 새 MC로 발탁했다.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도 활동한 경험이 있는 만큼 MC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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