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서 박경림과 파트너

김은구 기자 / 입력 : 2005.09.0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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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가 박경림과 파트너를 이뤄 시상식의 시상자로 나선다.

다니엘 헤니와 박경림은 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32회 한국방송대상 올해의 방송인 시상식에서 연기자 부문 시상자로 결정됐다.


한국방송대상을 생방송하는 MBC 제작진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헨리킴 역을 맡아 전국구 스타가 된 다니엘 헤니와, 아직 한국말이 서툰 다니엘 헤니와 시상대에서 영어로 대화할 수 있고 통역도 가능한 박경림을 연기자 부문 시상자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니엘 헤니와 박경림은 이날 시상식의 연기자 부문인 성우, 탤런트, 코미디언, 국악인, 가수 시상자에게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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