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 일일극 주연 데뷔 앞서 화려한 화보촬영

김은구 기자 / 입력 : 2005.09.02 08:47 / 조회 :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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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애연이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다미앙 듀프렌느와 호흡을 맞춰 화보촬영을 하며 '금순이'의 바통을 이어받을 준비를 마쳤다.


'굳세어라 금순아' 후속으로 방송될 MBC 새 일일드라마 '맨발의 청춘'(극본 조소혜·연출 권이상 최도훈)에서 여자 주인공 나경주 역에 캐스팅된 정애연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정애연 소속사 칼라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화보 촬영에 대해 (주)태평양의 화장품 브랜드를 글로벌화시키기 위해 엘르와 태평양, 다미앙 듀프렌느가 중심이 돼 진행한 것으로 정애연이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정애연은 색조가 강조된 소녀같은 이미지의 컨셉트로 화보촬영을 진행했는데 다미앙 듀프렌느는 정애연에게 큰 호감을 보였다는 게 칼라엔터테인먼트 측 설명이다.

'맨발의 청춘'에서 편모슬하에서 자란 발랄하고 적극적인 캐릭터인 나경주 역을 맡은 정애연으로서는 본격적인 드라마 촬영에 앞서 화려한 모습으로 신고식을 치른 셈이다.


이와 함께 정애연은 최근 서울 목동의 현대백화점에서 첫 사인회를 갖고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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