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차광수, "왕과 왕비의 결혼식 처럼 진행할 것"

김은구 기자 / 입력 : 2005.05.0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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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왕비처럼 결혼할 수 있도록 해달래요."

7일 오후 6시 시작되는 이진우-이응경 커플의 결혼식 1부 사회를 맡은 차광수는 결혼식 전 인터뷰에서 "이진우가 드라마에서 왕 역을 여러번 해서 그런지 만세삼창 등을 시키지 말고 품위있게 진행해달라고 신신당부했다"고 말했다.


차광수는 드라마 '명동백작'와 현재 방송되고 있는 '제5공화국'에서 이진우와 호흡을 맞추며 두터운 친분을 쌓아왔고, 이진우가 결혼 사실을 이야기하며 부탁해 이날 사회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구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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