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랍 30일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 '한강수타령'으로 대상을 받은 고두심은 다음날인 31일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도 대상을 거머쥐었다. KBS2 '꽃보다 아름다워'에서 모든 것을 다 희생하는 어머니 역을 실감나게 연기해낸 결과다.
고두심은 "어머니 역을 맡지 않았다면 이런 영광이 있겠느냐"며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감사한다"는 수상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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