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이수영 제쳤다

정효진 기자 / 입력 : 2004.10.04 11:48 / 조회 :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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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R&B 가수' 거미가 이수영을 제치고 앨범 판매 1위에 올랐다.

4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주 (9월27일~10월3일) 거미의 2집 'It's Different'가 발매 20일만에 주간 판매순위 1위에 올랐다. 4주간 독주하던 이수영은 2위로 내려앉았다.

신화의 7집이 꾸준한 판매 호조를 보이며 3위를 차지했다. 서영은의 리메이크 앨범 'Romantic 1'은 별다른 방송활동없이도 판매순위 상위에 머무르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보다 섬세해진 바다의 2집 'Aurora'가 지난주 앨범 판매순위 5위에 올랐다. 남자가수들의 약진도 돋보였다. 김종국의 2집 'Evolution', 이승철 7집 'The Livelong Day', 김건모 9집 '잔소리' 등이 판매순위 10위 안에 랭크됐다. 그밖에 Kcm, 바비킴이 9, 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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