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아길레라, 10대 性상담가로 변신

정효진 기자 / 입력 : 2004.09.23 09:38
  • 글자크기조절
미국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사진)가 자신을 다룬 다큐멘터리에서 10대 청소년들을 위한 성(性) 상담가로 나선다.
image


23일 외신에 따르면 다음주에 방영 예정인 MTV의 다큐멘터리 '성(性), 선거 그리고 권력'에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혼전 순결 서약을 한 10대들을 위한 특별 조언을 해주게 된다.


아길레라는 다큐멘터리에서 매년 4명 중 1명의 청소년이 성관계로 인한 질병에 감염되고 3명 중 1명이 20세가 되기 전에 본의아니게 임신을 경험하고 있다는 상세한 통계 수치를 들어가며 성교육, 낙태, 폭력 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