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청소년 인터넷 가요제'가 노래짱들을 기다리고 있다.
'청소년 인터넷 가요제'는 엔터테인먼트 포털인 벅스(www.bugs.co.kr)가 17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 후, 2회에 걸친 네티즌 투표 및 음악 전문가의 심사로 최종본선 참가자 12개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 연령은 1985년 이후 출생자로 창작곡, 기성곡 등 자신있는 노래를 참가곡으로 접수하면 된다. 본선은 오는 10월 24일 대학로 질러홀에서 열리며 대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비롯,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인기상 3명 등을 선발해 각각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대회 관계자는 "얼짱 출신 스타들은 있지만 아직 노래짱 출신 스타는 없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노래짱들이 인터넷 가수로만 머물지 않고 연예계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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