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앵커 배필 필립강은 미국시민권자

조지워싱턴대 졸업... 현재 맥쿼리증권 영업부이사

정효진 기자 / 입력 : 2004.09.02 16:35 / 조회 :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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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MBC 뉴스데스크 앵커를 아내로 맞이하는 행운남 강필구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올해 34세의 강필구씨(영문이름 필립 강)는 미국 시민권자로 명문 조지워싱턴대 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경영대학원을 수학한 재원으로 현재 외국계 증권사인 맥쿼리증권(옛 ING증권) 영업부 이사로 일하고 있다. 강 이사는 훤칠한 키에 이국적 외모를 지닌 미남형인 것으로 알려졌다.

맥쿼리증권은 지난 3월 ING그룹 내 주식사업부를 호주계 맥쿼리은행에 매각하면서 이름을 ING증권에서 바꿔 달았다.

강이사가 맡은 직책은 해외영업부문 헤드(책임자급)로 업계 내에서도 그 능력을 인정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4년전 다른 외국계 증권사인 ABN암로에서 현직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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