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집이 무서워"

정효진 기자 / 입력 : 2004.09.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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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추행 혐의로 법정에 선 팝 스타 마이클 잭슨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자택 네버랜드를 매물로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1일 영국 '데일리 스타'지는 마이클 잭슨이 지난해 11월 자택인 네버랜드에서 아동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연행된 후 집에 돌아가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이클 잭슨 측근의 말을 인용, 잭슨은 집에 도청장치가 돼있다며 도청장치를 제거하려했지만 이제는 아예 집을 내놓을 생각이라고 데일리 스타지는 밝혔다.

한편 최근 잭슨 일가가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위치한 미니 국가 리히텐슈타인에 새로운 집을 구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해 이같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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