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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아이언, 25일 갑작스레 세상 떠나..발인 28일 오전 5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입력 : 2021.01.27 12:00

래퍼 아이언(정헌철·29)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습니다.
故 아이언의 빈소는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7호 특실에 마련됐습니다.
빈소에는 고인의 누나와 부모가 상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5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입니다.
故 아이언은 지난 25일 오전 10시 25분께 서울 중구 모 아파트 화단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故 아이언은 지난 2014년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2016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고, 같은해 10월 자택에서 전 여자친구를 상해하고 및 협박한 혐의로 기소, 1심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습니다.

지난 2020년 12월에는 용산구 소재 자택에서 자신에게 음악을 배우던 미성년자 남성 B씨를 야구방망이로 수십 차례 폭행한 혐의로 체포, 기소의견으로 불구속 송치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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