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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후 "죽을 것 같이 미안했다"심경 [스타뉴스 인터뷰]

입력 : 2021.01.18 09:00

배우 신현준(52)이 갑질 의혹이 불거진 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진 하차 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죽을 것 같이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지난해 7월 신현준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12세 연하 첼리스트 아내와 아들 민준, 예준이를 최초 공개했다. 이에 앞서 매니저 김모씨가 신현준의 갑질 의혹을 제기했지만 편집 없이 예고편이 그대로 방영돼 화제의 중심에 섰다.

당시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현재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방송 결정도 더 신중하게 고민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신현준을 오랜 기간동안 섭외에 공들였다고. 그러나 소속사 HJ필름은 "신현준 가족이 너무 많은 피해를 받고 있다. 가족에게 돌아가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하고 잠정 중단 요청을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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