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사진=이동국 아내 이수진씨 SNS |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딸 재시가 남다른 모델 핏을 뽐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첫 딸 재시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재시는 미니스커트로 된 교복에 무릎까지 오는 흰색 양말을 신고 남다른 모델 핏을 뽐내고 있다. 이수진 씨는 "큰딸 중2 사춘기가 뭐예요?"라고 썼다.
재시는 올해 한국 나이로 15살이다. 중2의 나이 임에도 벌써 모델 같은 늘씬한 키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동국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재시 재아 설아 수아 대박이 등 다섯 자녀 모두 학교를 자퇴하고 홈스쿨링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