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산후조리원' 깜짝 등장..얼굴이 왜이래?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0.11.1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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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산후조리원' 방송화면


배우 박시연이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깜짝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산후조리원'에서는 박시연이 톱스타 한효린 역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효린은 오현진(엄지원)이 산후조리원에서 마주했던, 숨겨진 의문의 존재 톱스타였다.


이날 오현진은 커튼 속에 숨어 있던 누군가에게 얼굴을 맞고 기절했다. 오현진을 때린 사람은 한효린이었다.

알고 보니 한효린은 모유를 훔치려다가 오현진에게 들켰다. 한효린은 "우리 제리가 변을 잘 누지 못해서 모유를 먹이고 싶었다"라고 말했고 "임신 이후 35kg이 쪘다. 무시무시한 먹덧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효린은 "데뷔 후 처음으로 배부르게 먹었다. 어쩌면 아이가 준 선물인지도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산후조리원'에서 박시연은 톱스타 시절 모습과 임신 이후 뚱뚱해진 모습 등을 연기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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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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