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320kg 충격 요요 근황..식사 중 의자가..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11.0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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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최홍철' 영상 캡처


가수 빅죠가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이 찾아온 충격 근황을 공개했다.

빅죠는 최근 유튜브와 아프리카TV 등 다수의 온라인 채널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최근 몸무게 320kg까지 불어났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염려를 샀다.


이 중 유튜브 채널 '최홍철'의 '관종의 삶'이라는 콘텐츠에서 빅죠는 한 고깃집에 방문했다. 영상 속 그는 생삼겹살 10인분을 주문했고, 식사 도 중 갑자기 가쁜 숨을 내뱉었다. 그러던 중 빅죠의 몸무게를 버티지 못한 의자가 부서졌고, 그는 몸을 가누지 못한 채 그대로 뒤로 넘어가버렸다.

"괜찮냐" 주변의 물음에 빅죠는 "좀 아프다"고 답했지만, 쉽사리 일어나지 못했다. 이후 빅죠는 다른 이들의 부축으로 겨우 일어날 수 있었다.

이후 빅죠는 "앞으로 건강을 더 챙기겠다"며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빅죠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가수다. 2008년 홀라당 1집 '스포트라이트'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당시 그는 250kg이라는 몸무게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빅죠는 2013년 한 방송을 통해 트레이너 숀리와 다이어트에 돌입, 150kg 이상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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