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카터, 음주운전→대마초..이번엔 포르노 배우 데뷔 '충격'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09.0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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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카터 /AFPBBNews=뉴스1


팝스타 아론 카터가 포르노 배우로 데뷔한다.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아론 카터가 포르노 배우로 데뷔한다. 그는 성인 웹사이트인 캠소다를 통해 포르노 배우로 첫 출연한다.


페이지식스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포르노 배우로 데뷔한 아론 카터는 바나나를 먹고 발로 껍질을 벗기는 행위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론 카터의 데뷔 무대는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충격을 안겼다.

앞서 아론 카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캠소다 출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자신의 공연에 어떤 내용이 포함될지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고, 라이브로 확인해달라고 했다.

페이지 식스는 "아론 카터가 포르노 배우로 데뷔한 것은 약혼녀 멜라니 마틴의 영향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아론 카터 측은 묵묵부답이다.


한편 아론 카터는 백스트리트 보이즈 멤버 닉 카터의 동생으로 지난 1998년 데뷔했다. 이후 음주운전, 대마초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보석금을 내고 석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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