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46kg 다이어트 성공..다시 찾은 전성기 얼짱 미모 [종합]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6.2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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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알렸다. 몸무게를 10kg 이상 감량, 46kg대에 진입한 사실을 알렸다. 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자신을 가꾸며 밝하진 모습을 응원하는 의견도 있다.

구혜선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6kg에 진입했다"며 몸무게를 인증했다. 숫자가 찍힌 체중계는 46.7kg을 나타내고 있다.


턱선과 뽀얀 피부가 돋보이는 셀카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얼짱 시절' 전성기 미모 그대로다. 표정도 밝하진 모습이라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구혜선은 안재현과 결혼 후 몸무게가 10kg 증가했다. 당시에는 임신설, 성형설, 건강이상설 등 확인되지 않은 의혹에 시달리기도 했다. 하지만 구혜선은 이혼 이후 첫 공식석상이었던 지난 4월 열린 전시회에서 11Kg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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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이후 구혜선은 계속 된 다이어트로 미모를 뽐냈고, 결국 46kg대까지 진입한 것이다. 몸무게 감량 후 셀카사진은 구혜선 전성기 때인 '꽃보다 남자' 금잔디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해 안재현과 이혼 소송을 시작했다. 구혜선은 이후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왔으며 대학교에 복학해서 학업을 이어가는 등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다. 또 최근 진행된 춘사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활동,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혼 후 더욱 활발해진 행보를 보이는 구혜선의 모습에 대중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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