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 박보영, 유튜브는 '아동 채널' 인식..댓글 차단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0.06.0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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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인데….'

배우 박보영이 '동안'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다. 안 그래도 '동안 여배우'로 유명했지만, 이번엔 글로벌 영상 플랫폼 유튜브마저 인정했다.


박보영 팬채널 '뽀블리'를 운영하는 한 네티즌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댓글 공지를 통해 박보영의 '동안'으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 네티즌은 "유튜브에서 아동용으로 인식해 댓글 사용이 중지되고 있습니다"라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유튜브는 지난해 10월부터 아동 인권 보호를 위해 아동 채널(키즈 채널)로 확인 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지 않으며 댓글 기능을 중단하는 등 일부 기능을 차단하고 있다. '아동 채널' 확인은 유튜브 알고리즘에 따라 AI(인공지능)가 결정한다.


한편 박보영은 1990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 서른 한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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