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
첫회 6.3%(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시작했던 ‘부부의 세계’는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다 지난 18일 방송된 8회에서 20.1%를 돌파했다.
19금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쓴 ‘부부의 세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드라마 실제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스타뉴스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첫 회에서 이태오(박해준 분)의 가든 생일파티가 열리던 장소이자 지선우(김희애 분)가 남편의 외도 사실을 깨닫고 분노하는 장소인 양평 ‘봄 파머스가든’을 찾았다.
봄 파머스가든은 산과 강, 숲이 어우러진 경기도 양평군 남한강변에 위치해있으며 편안한 휴식과 명상, 다양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명소다. 봄 파머스가든 내 레스토랑 ‘꽃’은 직접 기른 유기농 채소들을 채취하여 음식을 만들어. 피자, 파스타, 샐러드 등 건강한 맛을 볼 수 있다. 특히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어 이색 파티장소와 하우스웨딩 장소로도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