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의문의 남성 사진에 GD or NOT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0.04.2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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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연(왼쪽)과 이주연이 SNS에 게시한 남성 사진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주연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을 두고 빅뱅 지드래곤 팬들이 들썩였다.

이주연은 지난 23일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분홍색 상의를 입은 남성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성은 왼손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다. 오른쪽 가슴 부위에 비친 장미꽃병이 눈길을 끈다.


이주연의 이 같은 게시물에 당장 지드래곤 팬들이 난리가 났다. 과거 이주연과 지드래곤의 열애설이 이주연이 SNS에 잘못 올린 게시물에서 비롯됐기 때문. 지드래곤이 최근 군 전역한 것도 추측 근거의 하나가 됐다.

당장 해외 팬들이 사진 속 남성이 지드래곤이 아니라는 근거를 제시했다. 일단 지드래곤이 사진 속 남성과 달리 목에 점이 없다는 근거를 들었다. 결국 팬들은 해당 사진이 '핀터레스트(PINTEREST)'라는 사진 공유 SNS에서 가져왔다는 걸 찾아냈다.

이주연은 해당 사진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게시물에 '퍼온사진'이라고 사진 출처를 밝혀 때아닌 '논란' 수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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