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싹 벗었다..새 팬티로 친구 응원[★SNS]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0.03.05 10:19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출처=저스틴비버 SNS


저스틴 비버가 새 팬티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저스틴 비버는 5일 오전(한국 시간 기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팬티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오랜 기간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 모델이기도 했던 저스틴 비버가 새로운 브랜드의 속옷을 착용한 것. 저스틴 비버의 트레이트 마크인 일명 '똥 싼 바지'를 통해 그는 늘 캘빈 클라인 로고를 노출해왔었다.

사실 이번 깜짝 팬티 공개의 사연은 이렇다. 저스틴 비버가 친구를 위해 준비한 특별 이벤트. 릴 디키(Lil Dicky)로 알려진 미국 힙합가수이자 코미디언인 데이비드 버드(David Burd)의 '데이브'(Dave) 새 시리즈 첫 방송을 기념해 저스틴 비버가 깜짝 이벤트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팬들은 저스틴 비버가 공개한 속옷 차림에 대해 설왕설래 중이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 모델 화보 공개 당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감자'가 된 바 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새 앨범 'Changes'로 2020년 2월 29일 자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등극했다. 그는 최연소 빌보드 200 차트 7번째 1위 가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image
저스틴 비버 / 사진출처=저스틴비버 SNS
기자 프로필
김수진 | skyaromy@mtstarnews.com 페이스북

스타뉴스 콘텐츠 본부장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