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김유정부터 워너원·트와이스, 성년의날 맞은 99년생★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8.05.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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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김유정, 진지희, 마크, 쯔위, 박지훈, 미나(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등이 성년의 날을 맞았다/사진=스타뉴스


많은 스타들이 성년의 날을 맞았다. 어엿한 성년이 된 스타들에게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21일 성년의 날이 됐다.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그 해 성인이 되는 만 19세들을 축하하는 성년의 날로 올해는 1999년생이 주인공이다.


연예계에는 현재 1999년생 스타들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김소현, 김유정, 진지희로 이어지는 아역 출신 여배우 트로이카는 나란히 성년의 날을 보낸다.

김소현은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라디오 로맨스'에서 본격 로맨스에 도전하며 아역 꼬리표를 뗐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고 잠시 활동을 중단한 김유정 역시 완쾌되는 대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로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진지희 역시 지난해 SBS '언니는 살아있다'로 성숙한 면모를 보여줬던 만큼 향후 활동이 기대되는 스타다.

아이돌 스타들도 대거 성년의 날을 맞았다. 구구단 미나, 트와이스 쯔위, 채영, 레드벨벳 예리, 위키미키 유정, 도연, 악동뮤지션 수현, 우주소녀 연정, 다영, 여름, 모모랜드 주이, 데이지, 아인, 다이아 은채, 프리스틴 예하나, 성연, 에이프릴 나은, 세븐틴 디노, 더보이즈 주학년, 워너원 박지훈, 박우진, NCT 마크, 루카스, 엘리스 소희, 유경, 벨라, 혜성, 오마이걸 아린 등이 성년의 날이 돼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 중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1과 시즌2 출신인 미나, 유정, 도연, 연정, 주학년, 박지훈, 박우진은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구가 중이라 눈길을 모은다.

이밖에도 가수 로시, 영비, 오션검, 배우 박솔로몬, 채상우 등이 성년의 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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