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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빌보드 뮤직 어워드 후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18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 후보 영상 속에 담긴 모습을 스틸로 게재하고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다시 노미네이트돼 영광이다. 5월 20일 NBC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이번 쇼를 꼭 놓치지 마세요"라고 영어로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20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부문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7년에도 이 부문 후보에 올라 사상 처음으로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데미 로바토, 션 멘더스와 경쟁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5월 18일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를 발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