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2' 이기찬 "워쇼스키 감독 작품 출연..영어 오디션"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4.1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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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 방송화면


가수 이기찬이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 모습을 드러내 근황을 전했다.

이기찬은 1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의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기찬은 '감기' 무대로 시선을 모았다. 이기찬은 이 무대로 관객들로부터 총 91불을 받는 데 성공했다.


무대를 마친 이기찬은 근황을 전했다. 이기찬은 "OST 활동도 했고 배우로 활동했다"며 "최근 워쇼스키 감독 드라마 'sense8'에서 배두나 동생 역할로 출연했다. 영어로 오디션을 봤다"고 말했다.

이기찬은 "현지에서도 가수가 아닌 신인 연기자로 나를 봐줘서 오디션에 붙었다"고 답했다.

한편 이기찬은 "'감기' 덕분에 저작권협회 정회원이 됐다"며 "저작권료로 자동차 한 대 가격 정도의 수입을 얻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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