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출신 이혁, 솔로 프로젝트 '살겠다' 활동 재개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4.15 08:2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이혁 '살겠다' 앨범 스틸


그룹 노라조 출신 가수 이혁이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이혁은 지난 14일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살겠다'를 공개했다.


'살겠다'는 이혁이 노라조 탈퇴 후에도 조빈과 작업을 이어가며 완성한 곡. 이혁이 진행하는 뮤직 프로젝트 'STORY NOTE'의 4번째 곡이다.

'살겠다'는 퍽퍽하고 고된 일상의 현대인들에게 진심을 담은 공감이란 소통으로 지친 마음 한 곳에 작은 숨구멍을 뚫어 주고픈 마음에서 만든 노래다.

이혁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록 보이스 컬러에서 벗어나 보다 더 대중적이고 감성적인 음악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