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톱5]혜정·최현우-고성희·김동준, 해프닝으로 끝난 열애설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8.03.22 18:0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스타뉴스


▶AOA 혜정, 마술사 최현우와 열애설 "친분 있었지만.."

걸그룹 AOA의 혜정(25·신혜정)과 마술사 최현우(40)의 열애설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혜정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과거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친분이 쌓인 것은 맞다"며 "현재는 서로 연락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혜정과 최현우가 서울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목격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매직 컨트롤'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으로 종결됐지만 많은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image
/사진=스타뉴스


▶고성희·김동준, 깜짝 열애설..결과는 '사실무근'


배우 고성희(28)와 가수 겸 배우 김동준(26)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고성희와 김동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와 메이저 나인 관계자는 22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날 SBS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내용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김동준 측은 "지난해 12월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를 통해 (고성희와) 처음 만났다. 이후 김동준은 지난 2월부터 약 한 달 동안 해외에 있었다. 연애를 할 상황이 되질 않았다"고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의 열애설 진위에 많은 관심이 쏠렸지만 교제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image
/사진='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캡처


▶'나의 아저씨' 아이유 폭행 신 논란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초록뱀미디어)가 폭행 신과 관련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나의 아저씨' 1회에서는 이지안(이지은 분)이 사채업자 이광일(장기용 분)에게 무자비하게 폭행당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는 이지안의 팍팍한 현실을 표현하는 수단이라고 공감을 얻는 한편 과도한 수위였다는 비판이 일었다.

이에 2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에는 '나의 아저씨' 관련해 다수의 민원이 접수된 상황이다. '나의 아저씨'의 상정 여부는 사무처에서 검토 후 결정될 예정이다. tvN 측은 이날 "광일과 지안은 단순한 채무 관계를 넘어, 과거 얽히고설킨 사건에 따른 관계를 지닌 인물들이다. 이들의 관계가 회차를 거듭하며 풀려나갈 예정이니 긴 호흡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더불어, 시청자분들이 불편하게 느끼셨을 부분에 대해서 제작진이 귀담아듣겠다"라고 해명했다.

image
/사진=스타뉴스


▶이태임 은퇴에 계속된 관심..응원 보내줄 때

배우 이태임의 은퇴가 여전히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이태임은 현재 임신 3개월로 아이의 아버지는 이태임보다 연상의 사업가 남자친구다. 1974년생으로 1986년생인 이태임과는 띠동갑이다. M&A 사업가다. 이태임은 출산 후 몸을 추스른 뒤 결혼할 예정이다. 이에 이태임은 소속사와 만나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이태임의 은퇴가 확정된 지 하루 뒤인 22일에도 이태임의 결정에 대해 대중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그동안 여러 논란으로 힘들었던 이태임의 은퇴 결정을 응원하는 쪽과 이태임의 갑작스러운 은퇴가 무책임하다는 쪽의 의견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하지만 배우가 아닌 엄마, 그리고 아내를 택한 것은 이태임의 자유다. 이제 일반인으로 돌아갈 이태임에게 응원을 보내줄 때다.

image
/사진=스타뉴스


▶최수영, 한일 합작 영화 주연 발탁

배우 최수영(28)이 한일 합작 영화를 통해 스크린 주연으로 처음 나선다. 22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최수영은 오는 4월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는 한일 합작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일본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마지막 사랑이라 믿었던 사랑이 깨지며 겪게 되는 인생의 전환점에 대한 내용을 섬세하게 그릴 예정이다. 최수영이 영화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최수영은 지난 2008년 영화 '순정만화'를 통해 스크린에 처음 데뷔한 바 있다. 최수영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기자 프로필
임주현 | imjh21@mtstarnews.com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유닛 소속 임주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