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돈스파이크 "16살 연하 여자친구와 교제 중" 고백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3.17 00:09 / 조회 : 3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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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16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착하게 살자' 마지막 회에서는 교도소 생활을 마무리 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교도소 사람들은 김종민에게 "결혼을 언제 할 거냐?"라고 물었다. "눈이 높은 것 아니냐"는 질문에 김종민은 "남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 저는 눈이 높지 않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돈 스파이크는 "내가 생각했을 때 한 7살 8살 차이 나는 것보다는 아예 15살 16살 차이 나는 것이 더 말이 잘 통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다른 동료는 "여자친구와 몇 살 차이 나냐. 1살 차이냐냐"라고 물었다. 돈 스파이크는 "여자 친구와 16살 차이 난다"라고 답했고, 다른 수감자는 "(도둑놈이네) 교도소 올 만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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