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5' 2PM 우영 "요즘 연애 세포가 죽은 것 같다"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8.03.0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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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5' 방송 화면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5'에서 2PM의 멤버 우영이 요즘 자신의 연애 세포가 죽은 것 같다고 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에서는 우영(2PM), 유빈, JB(GOT7), 백아연, 원필(DAY6)이 출연해 음치 수색에 나섰다.


이날 JYP Nation 사단이 음치 수색을 위해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찾았다. MC들이 "우영 씨가 2PM 편에 나왔을 때 첫사랑이 나오지 않았냐. 순간 최고 시청률이 나왔다"고 하자 우영은 "오늘 또 다른 첫사랑이 나오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이 얼마 전 발표한 우영의 신곡 '뚝'에 담긴 사연이 "요즘인지, 예전인지" 묻자 그는 "좀 예전이다. 요즘엔 연애 세포가 죽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MC 김종국을 가리키며 "연애 세포가 없다. 근육 세포밖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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