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서울메이트' 구하라, 빅뱅 팬 위해 승리와 영상 통화

김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18.02.17 21:06 / 조회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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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서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가수 구하라가 빅뱅 팬인 아만다를 위해 빅뱅의 승리와 영상 통화를 연결해줬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 구하라가 스웨덴에서 온 세 자매 마틸다, 모아, 아만다와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하라와 마틸다, 모아, 아만다는 함께 식사하기 위해 한정식 음식점을 찾았다. 채식주의자인 아만다를 위해 구하라는 고등어구이를 추가해 주문했다.

구하라는 마틸다 일행에게 어떤 한류스타를 좋아하냐고 물었고 마틸다 일행은 빅뱅, 블락비 등을 언급했다. 그중 빅뱅의 승리와 친한 구하라는 아만다를 위해 빅뱅의 승리와 영상통화를 연결해줬다. 이에 아만다는 벅찬 감동을 숨기지 못하면서 영상통화로 승리와 대화를 했다.

김숙과 필리핀에서 온 쌍둥이 자매인 타샤와 프랑스는 평창 여행 중 썰매를 타러 가기로 했다.

김숙과 타샤·프랑스 자매는 스키장으로 입성했다. 타샤와 프랑스 자매는 4계절이 뚜렷한 한국에서 특히 겨울을 보면서 감탄했다.

김숙과 타샤·프랑스 자매는 눈썰매를 타기 위해 무빙워크를 타고 고지로 향했다. 김숙 일행은 생각보다 높은 경사와 빠른 스피드에 당황해 했지만 이내 눈썰매를 타기 위해 나란히 튜브에 탑승했다.

처음 타보는 눈썰매에 타샤·프랑스 자매는 흥분해 하면서 끝없이 눈썰매를 탔다. 이에 지친 김숙은 눈썰매를 타는 타샤·프랑스 자매를 보다가 눈싸움을 걸어 마무리를 짓고자 했다. 하지만 김숙은 타샤·프랑스 자매에게 된통 당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카페라떼를 직접 제조해 마시는 핀란드에서 온 마리아, 리키, 레일라는 잠을 자는 김준호를 위해 핀란드에서 공수해 온 베리 가루, 오트밀 등을 이용해 병원식 아침 식사를 요리했다.

일어나자마자 강한 신맛의 레몬수와 요거트를 마신 김준호는 당황해 했지만 이내 핀란드에서 온 누님들이 직접 만들어준 포리지, 달걀을 먹으면서 즐겁게 지냈다.

이어 아침 운동을 하기 위해 김준호와 마리아 일행은 여의도 공원을 찾았다. 그리고 레일라의 지도로 노르딕 폴 댄스 4인조를 결성해 함께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을 마친 후 김준호는 마리아 일행, 제작진, 서울시민과 함께 국민 건강체조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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