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선예의 남편 제임스가 셋째를 낳고 싶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는 아이들을 두고 단 둘이 첫 데이트의 추억을 찾아 나선 선예와 제임스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예가 "나 오늘 화장 좀 했어. 티나?"라고 묻자 제임스는 "너무 예쁘다. 섹시하다. 평소에도 입술을 빨갛게 그렇게 하고 다녀라"라고 말했다.
이어 제임스는 "아기 더 낳을까?"라고 물었고, 선예는 "진짜? 진심이야? 셋째 괜찮겠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제임스는 "괜찮지 않지. 그런데 아이는 많이 낳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