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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지상파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황금빛 내인생'은 36.8%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황금빛 내 인생'은 이날 방송된 지상파 주말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43.2%보다는 6.4% 포인트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이날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과거 서지안(신혜선 분)이 자살 시도를 하려 했던 사실을 알게 돼 시선을 모았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돈꽃'은 17.0%, 20.7%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6.2%, 6.7%, 7.2%, 7.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