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미우새' 주병진, 재력에 자기관리까지..이정도면 1등 신랑감?

김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18.01.1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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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주병진이 재력과 자기 관리로 1등 신랑감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주병진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지상렬, 김수용과 함께 자신의 룰모델인 주병진의 호화로운 집에 방문했다. 주병진의 집은 궁전을 연상케 하는 거실과 먼지 하나 없을 것 같은 드레스룸, 커다란 TV를 시작으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주병진은 박수홍 일행을 2층으로 안내해 2인용 화장대, 중앙욕조, 편백으로 만든 사우나실, 샤워실, 메이크업 룸 등을 이어 공개했다. 또한 초대형 욕실과 서재, 그리고 대형침대, 3개의 초대형 야외테라스도 공개해 박수홍 일행이 야외테라스로 향하게 했다. 야외테라스에는 잔디와 나무가 심어져 있어 정원을 연상케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주병진은 박수홍 일행이 준비한 저녁밥을 함께 먹으면서 자신이 독신주의자가 아니란 사실을 밝혔다. 주병진은 박수홍 일행에게 "나는 성공하면 결혼한다고 그랬다. 그래서 사람들이 성공했는데 결혼을 안 하냐고 묻는다"라며 "타는 성공을 인정했는데 자는 인정하지 않았다.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다"고 말해 이내 분위기를 숙연하게 했다.


이어 주병진은 자신이 염색도 하고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외모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주병진은 "새로운 사랑이 오는 걸 믿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주병진을 향해 '올해는 꼭 결혼하시길', '꼭 좋은 분 만나길 바란다' 등 빨리 기다리는 짝을 만나길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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