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동상이몽2' 장신영♥강경준, 우여곡절 셀프 웨딩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8.01.0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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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 커플이 두바이에서 셀프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장신영 강경준 커플의 셀프 웨딩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동상이몽2'에서는 장신영과 강경준 커플은 두바이로 셀프 웨딩 촬영을 떠나 눈길을 끌었다. 촬영에 앞서 강경준은 웨딩 촬영 소품을 가득 준비해왔다. 그 중에는 우효광이 자주 말했던 '결혼 조하' 피켓도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날이 밝은 뒤 장신영과 강경준은 전통시장에서 두바이 전통 의상을 구매했다. 시장에서 구매하는 만큼 처음에는 값을 비싸게 부르는 상인들 때문에 장신영의 협상 실력이 늘게 됐다.

장신영은 소품들을 반값에 구매해 강경준의 박수를 받았다. 시장에서 구매한 두바이 전통 의상을 각각 입고 두 사람은 두바이의 개성이 가득 담긴 골목에서 셀프 웨딩 촬영에 들어갔다.


그러나 첫 촬영이라 사진이 심령사진처럼 찍혀 폭소케 했다. 이후 강경준은 사진을 찍는 방법을 바꾸었고 두 사람은 두 사람만의 소소한 추억이 담긴 웨딩 사진을 만들 수 있었다.

한편 정대세 명서현 부부는 오랜만에 둘만의 데이트를 했다. 데이트를 하기에 앞서 정대세는 접골원을 방문했다. 작년 한 해동안 부상으로 고생했던 정대세였기에 몸 관리에 늘 신경을 썼다. 정대세가 접골원에서 고통스러운 재활 치료를 견뎌내는 모습에 아내 명서현은 안타까워했다.

정대세의 치료가 끝난 뒤 두 사람은 롯폰기를 거닐며 야경을 감상했다. 도쿄타워를 배경으로 정대세가 분위기 있는 대화를 이끌어내는 중에 명서현은 "미안한데. 너무 추워"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두 사람은 도쿄 타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연하장을 구매하는 등 소소하고 알콩달콩한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육아와 경기로 인해 무려 2년 만에 데이트를 하는 거라며 얼굴을 붉혀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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