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송재림이 '장강커플(장신영, 강경준)'처럼 연애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송재림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동상이몽2'에서 송재림은 "현재 연애하는 사람도 없고 썸도 없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숙은 "그럼 지금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는 세 커플 중 가장 닮고 싶은 커플이 어떤 커플인가"라고 물었다.
김숙의 질문에 추자현, 장신영, 정대세는 귀를 쫑긋 세우고 송재림의 대답을 경청했다. 송재림은 잠시 고민하다가 "현재 결혼을 준비 중인 '장신영-강경준 커플'을 닮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추자현과 정대세는 장난으로 섭섭한 티를 내 웃음을 줬다.
이어 연애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 송재림은 "조금 무뚝뚝한 편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MC 서장훈은 "얼굴이 잘생기면 말이 없어도 된다"라고 말했고, MC 김숙은 서장훈과 김구라에게 "두 분은 말이 많은 스타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