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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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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 2TV '더유닛' |
걸그룹 마틸다 세미가 '더유닛' 33계단 순위 상승에 감사 인사를 했다.
세미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유닛') 공동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세미는 "큰 관심을 받고 순위 올라간 것이 감사하고 기쁘다. 지난번 경연 때 제가 다른 친구들도 할 수 있지만 정리하는 모습이 나가서 그런 것 같다. 이번에도 그렇고 다같이 해준 부분도 많았다"라며 "노래 같은 경우에 정리를 하고 그럴 사람이 필요해서 나선 부분이 있다. 이번에는 작곡가님의 곡을 받아서 하는 것이라 작곡가님과 협의하에 진행했다"라고 설명했다.
세미는 이날 방송된 2차 순위 발표식에서 33계단 순위 상승을 이뤄 9위를 차지했다. 앞서 세미는 팀을 이끄는 리더십부터 희생 정신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세미는 "2017년 마무리를 좋은 사람들과 했다. 2018년도를 그 사람들과 행복하게 시작했으니까 마무리할 때도 '더유닛' 때문에 행복하다고 느낄 정도로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마틸다도 새 앨범 내서 활동을 하면 좋을 것 같다. 그게 저의 올해 목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