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동상이몽2' 장신영♥강경준 5월 결혼 확정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1.02 00:29 / 조회 : 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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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이 2018년 5월에 결혼한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신영과 강경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바이로 떠난 장신영과 강경준 부부는 첫 일정으로 두바이의 민속촌 '바스타키야'로 떠났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이곳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화보촬영을 끝낸 두 사람은 두바이의 자랑인 야경을 관광하러 나섰다. 세계 3대 분수쇼를 보며 장신영과 강경준은 두바이를 제대로 즐겼다.

이후 두 사람은 야경을 보며 저녁식사를 시작했다.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두 사람은 5월에 결혼을 하기로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아직 결혼식장부터 청첩장까지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다면서 걱정했다.

한편 정대세와 명서현 부부는 전쟁같은 집들이를 마쳤다. 4개국에서 온 동료 축구선수들을 초대한 정대세는 성공적으로 집들이를 마쳤으나 이후가 문제였다. 산더미처럼 쌓인 집안일에 명서현이 질려하자 정대세가 나서서 도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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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다음날 두 사람은 집 밖으로 나섰다. 신사에 들려 2018년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기도를 하는 등 오랜만에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단골 접골원을 찾은 정대세는 고통을 참으며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부상 때문에 힘든 시즌을 보낸 정대세기 때문에 부상을 이기고자 하는 결심은 대단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이날도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우효광은 임신한 추자현을 위해 귤, 굴비 등 먹을 것을 한아름 사왔지만 대부분이 이미 집에 넘치도록 있었다. 이를 본 추자현은 잔소리를 시작했다. 특히 카드에 돈이 다 사라졌다며 용돈을 달라는 우효광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추자현의 잔소리는 오래가지 않았다. 평소 훠궈를 맛있게 먹는 추자현을 위해 훠궈 재료를 사온 것이다. 훠궈를 요리한 두 사람은 맛있게 먹었다. 이후 두 사람의 집을 찾아온 추자현 소속사 식구들은 놀라운 소식을 가져왔다. 바로 국빈만찬에 두 사람을 초대한다는 소식이었다. 이에 우효광은 "영광"이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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