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위기아동지원 특집 방송 내레이션 참여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7.12.2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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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캠프202


배우 정유미가 위기아동지원 특집 방송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20일 소속사 스타캠프202에 따르면 정유미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MBC플러스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국내위기아동지원 특집 방송 ‘휴먼다큐 사랑+’에 내레이션을 맡았다.


정유미는 지난 5월 굿네이버스 빈곤아동지원 캠페인에 내레이션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여름에 진행된 굿워터 프로젝트까지 바쁜 스케줄 중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굿네이버스와 MBC플러스는 도움이 필요한 국내 아동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시청자들에게 나눔의 필요성을 전달하고자 지난 9월부터 MBC드라마넷 채널을 통해 ‘2017 특집 휴먼다큐 사랑+’를 4부작으로 진행하고 있다. 첫 방송부터 배우 유인나, 소유진, 장현성, 유진, 가수 양희은 등 다양한 인사들이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4부작의 막을 내리는 12월 방송에는 정유미를 비롯해 배우 손태영, 장희진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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