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박정현, '꿈에' 녹음 비화.."기절할 뻔"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12.1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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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정현이 '꿈에' 녹음 비화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한정판 노래산타 노래가 밥 먹여줘요 특집'으로 박정현, 정기고, 알리, 한동근, 사무엘이 출연했다.


MC 박나래는 "'꿈에'를 부르다가 기절할 뻔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박정현은 "정말 죽을 뻔 했다. '꿈에'를 이틀 걸려 녹음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왜 그렇게 오래 걸렸는지" 질문하는 MC 박소현의 물음에 박정현은 "일단 노래가 매우 길다. 5분이 넘는 노래다. 그리고 후렴구가 모두 다른 가사여서 새로 녹음해야 했다"고 밝혔다.


박정현은 "이틀 동안 16시간을 녹음했다. 힘들면 이불 깔고 누워서 쉬었다가 다시 부르는 식으로 녹음을 했다. 지금은 자면서도 부를 수 있는 노래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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