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라라랜드의 엠마 스톤, 내년의 행보는

이소연 뉴스에디터 / 입력 : 2017.12.1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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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스톤 /AFPBBNews=뉴스1


영화 라라랜드가 많은 인기를 끌었던 2017년은 엠마 스톤에게 과히 최고의 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2018년은 어떨까

14일(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가 엠마 스톤의 올해와 내년을 조명했다.


올해 엠마 스톤은 오스카 상을 수상했다. 영화 라라랜드의 OST가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그런 해였다. 또한 제니퍼 로렌스를 제치고 할리우드 여배우 출연료 1위 자리에 올라섰다.

그 외 그녀는 성평등과 남녀차별 반대에 대한 목소리를 내면서 성차별의 아이콘으로 등장했다. 그녀가 출연한 영화 '빌리 진 킹:세기의 대결 (Battle of the Sexes, 2017)도 관심을 받았다.

2018년 엠마 스톤은 영화 '더 페이버릿', '101마리의 달마시안' 등에 출연하게 된다. 또한 정신병원에 갇힌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넷플릭스의 드라마 '매니악'에서도 그녀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게다가 그녀의 연애사 또한 순조롭다. 현재 엠마 스톤은 '새터데이 라이브쇼'의 작가인 데이브 맥커리와 연애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두 사람은 뉴욕에서 같이 있는 모습이 종종 파파라치에게 목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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